독일 바이에르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역대 클럽 팀 및 연봉 변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공식 이적을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이며 등번호는 3번을 받았다. 계약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이적료는 최소 5000만 유료(약 715억)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입단...이적료 '아시아 역대 최고' 715억 원 김민재가 거쳐간 클럽 김민재는 2016년 연세대를 중퇴하고, 실업축구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뛰었다. 다음 해인 2017년에는 프로축 전북 현대에 입단했으며, 국가대표 수비수로 발탁되었다. 2019년에는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으며, 2021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그리고 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