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승한 자필사과문 및 활동중단, 대체 무슨일이야?

사생활 논란이 있던 보이그룹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자필 사과문과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했어.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그룹인데, 앞으로는 승한을 제외한 6인조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야. 그런데, '라이즈' 상한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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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보이그룹 '라이즈' 승환의 자필 사과문

 

이야기의 내용을 살펴보면, 2023년 8월 28일에 승한에 대한 논란이 소셜 미디어에 등장했어. 그때는 승한과 한 여성의 사진들이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게시되었는데, 이로 인해 루머와 의심이 생겼어. 여성의 정체는 알 수 없었지만, 미성년자일 가능성도 제기되었고, 루머가 더 확대되며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었어. 게시물을 재게시한 네티즌 중 하나가 잘못된 정보를 게시한 것을 사과하고 계정을 삭제하는 일도 있었어.

 

이후, 승한은 몸살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고, 소속사는 사과문을 통해 승한의 사생활 무단 게재와 추가적인 가해행위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어.

 

이 논란 이후, 승한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의 온라인 라이브 영상에서 친밀한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어. 이는 뜻밖의 친분으로 받아들여졌지만, 그 후 거리낌 없는 대화와 비난을 일으키며 논란이 커졌어. 그리고 승한에 대한 흡연 영상이 추가로 유출되면서 그의 이미지가 더 손상되었어.

 

이런 사태로 승한의 팬덤은 크게 분노하며 그의 그룹 탈퇴를 요구했고, 11월 22일에는 승한이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며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속사의 발표가 있었어. 동시에 승한에 대한 루머와 왜곡된 정보를 공개하는 행위에 대해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어.

 

승한 또한 사과문을 작성하고, 소속사는 고소를 위해 증거를 모으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 이런 사건으로 인해 승한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고, 이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과 팬들에 대한 사과를 통해 상황을 다루고 있는 상황이야.